카페 풍차

김해 불암동 불암역부근
장어구이촌에 있는 카페
풍차를 소개합니다.

카페 풍차는 빨간풍차에 노오란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카페 뒤란에는 철새들이 강길을 가르고 하늘엔 비행기
구름이 오가는 사이로 고즈넉한 강변이 멀리서
다가옵니다.

각 공간마다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서 각자 취향따라 앉아 두런두런
얘기도 하면서 달콤한 마끼야토를 시켜 마시면 좋을
같네요...

함초롬한 소품들이 한켠을 차치하고 아기자기하게 놓여
있네요.

카사비앙카 좋아하는 공간인데요. 음악을 좋아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연주할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옛추억을
생각하면서 기타연주 해 보았습니다.ㅎㅎㅎ

커피,눈꽃빙수를 비롯하여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네요.

카페풍차는 봄에는 진달래가
활짝피고 여름에는 낭만의 콘스트가 열리고 가을에는
추억의 노래를 강변을 바라보며 들을수 있고 겨울에는 철새들이
살포시 앉아 노니고 석양
떨어질때 아름다움을 태우는
장면을
바라볼수있는 카페 풍차,
내 한켠에 추억처럼 흘러
내리네요. 이곳 물안개가 오롯이 피어오르는 서낙동강에서 한잔의 차와
추억의 낭만을 느켜보십시요
...

부산가는 길목에서 잠시 들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강바람에 옛추억을 젖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