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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투어

강릉 커피축제에 가다.

제8회 강릉커피축제가 9월30일~10월3일까지 4일간 녹색도시체험센터 e-zen 및 강릉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100여개의 부스에 커피공예와 로스터체험 커피수출체험 커핑체험
드립체험등 다양한체험을 할수있습니다.
 강릉 커피축제의 하이라이트100인의 로스터와 바리스타가 자기만의 커피를 드립하는 100인 100미 퍼포먼스에서 직접 커피를 음미 할 수 있습니다.

커피를 이용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커피찌꺼기를 이용한 공예에 눈길이 갑니다.

원목으로 만든 스피커가 눈에 들어옵니다.
휴대폰를 언져놓으면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캘리그라피글씨체가 어여쁘게 전시되어 있는데 글씨를 직접쓰서 보여주고 전화번호도 직접적어 줍니다.
캘리그라피체는 이제 하나의 문화가 되어 가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카페와 잘 어울리는것이 갤리그라피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갤리그라피체를 쓰고 있는데 심적 안정감도 주고 창의적인 생각을 해 주는것 같아 개인적으로 좋게 생각합니다.

로스팅체험 수출체험을 할수 있수있습니다.

솔나무 분재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100인100미를 체험할수있는 체험할수있는 광장입니다.
일정상 시음도 못한고 강릉항 커피거리를 떠납니다.

강릉항 커피 거리입니다
부산 광안리 커피거리와 너무 흡사했습니다.
연인들 모습에서 지난날이 어슴푸레 생각이 납니다 ~ㅋ
잠시 머물다~~
우리나라에서 커피하면 알아주는  3박1서의 한사람이 운영하는 카페를 떠납니다.

테라로사 커피공장에 차려놓은 테라로사
본점입니다.
들어서자 거대한 로스팅기가 기선을 재압당합니다.
와~~~

커피기계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창고같은곳에서 이렇게 잘 어울리게 꾸며놓아 놀라웠습니다.
그뿐만아니라 산골짜기 한 시골마을에 커피공장이 있었습니다.


짧은 일정이지만 커피에 관한 어느정도
이해하는데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을문화라는 커피에 가을바다와 가을향이라는 시럽을 넣어 마시면서
고단한 하루를 정리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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