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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투어

경주 카페 졍키스

경주 슈먼과 클라라을 갔다가 근처 커피 중독자 졍키스를 들렸네요.
1999년에 카페을 시작했으니까 꽤나 오래된 카페인것 같습니다.

여기도 커피 볶는기계가 놓여있네요
로스팅교육도 하시고 어느정도 커피에
일가견이 있으신분 같습니다.

메뉴가 참 다양합니다
사장님의 노하우이겠죠
다순한 메뉴가 있는 카페도 있고 이처럼 다양한 메뉴로 골라 마시는 카페도 있습니다.
누가좋다고는  말할수 없겠죠.
각자 취양대로 가면 될테니까요.

장식품들이 장난이 아닌되요
커피용품들이 매장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팔기도 하는가봐요

노닐다는 작은 문화센터쯤 되는가 봅니다.
졍키스에는 문화 음악 커피교육 작은 학교인 셈입니다.
별다방처럼 일류적인 전체주의 사고 방식 아닌 개인의 창의적인 생각
그게 바로 카페 졍키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집 앞  풍경인데요
태풍카바가 남기고 간 자국이
이처럼 수채화 물감을 만들어 놓고 갑니다.

커피 중독자 졍키스가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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