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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사가는길

카페 트리인 블루 트리엔 블루는 밀양단장면 표충사가는 길 팔봉돼지국밥집과 카페Mal3 사이길에 파란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시골풍경이 물씬풍기는 입구 빈티지한 내부 찔리지 않는 느낌입니다. 어수선한 느낌이 들지만 직접 찾아서 가보면 다른느낌이 다가 올것입니다. 커피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나름 이유이는 가격이라 아메리카노를 시켜 먹었습니다. 아메리카노에도 두 종류 자몽등 과일향을 첨가한 연한 원두와 진하게 브렌팅한 원두로 뽑아낸 아메리카노 입니다. 진한커피는 씁씁하면서도 끝맛이 고소한 느낌이었는데 마시는 사람따라 다르게 느껴질수 있답니다. 내부에 진열된 곳을 찍느라 한참을 걸렸습니다. 좀 힘들었습니다. ㅋㅋㅋ 커피집이란 느낌보다는 골동품가게에 왔다는 느낌이 더 맞을것 같네요. 너무많아 일부분만 올렸다는 사실입니다. 가보지 않.. 더보기
카페 Mal 3 Mal3는 66년 말띄 부부와 아들 말띄가 운영한다는 의미의 카페라고 합니다. 단장면 홍제중을 지나 팔봉돼지 국밥옆 최근에 오픈한 카페 입니다. 말띄 둘이 더 갔으니 개판이 아니라 말판이 되었네요 ㅎ 앞으로 홍삼이가 단골이 되것같네요 Hongsam2들은 알겠지요ㅋㅋㅋ 여긴 도자기를 전시하고 판매도 한다고 합니다. 장식품들이 참 예술적인 작품이 많이 있는데 예술적인 조예도 인는듯 합니다 공예로 만든 탁자와 모던한 탁자가 잘 어우러져 전체 분위기가 좋아 보입니다. 야외경치를 감상하면서 차 한잔의 멋을 부리기에는 안성맞춤인 듯 합니다. 참고하셨어 표충사가는길에 들리시면 좋은 추억을 남기고 올것 같은 카페입니다. 밤추위가 내려올때 서둘러 카페 문을 나섰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