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쪽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청목에 자주 커피 한잔을 하러
가는데요. 카페 청목은 모든사람들의 쉼터라는 이니셜
처럼 내집같은 카페입니다.
신문지상에 발표할 정도로 발군의 실력을 자랑
합니다. 그의 아내는
서예작가이자 문인화 화가라고
라고 하네요.
그의 아내의 작품들은 소담스럽게 걸려 있고
아기자기한 문양이 호사스럽게
어엿쁨니다.이작품들은 판매도
한다고 하니 소중한 분께 선물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Let It Be의 비틀츠,트렘펫의 대가 루이다니엘 암스트 걸려져 있는 사이로 실물악기들이 벽 한켠을 차지하고 있네요.
전설적인 인물에 더 알고 싶으면 주인장에게 직접 들어시면 실감나실꺼예요.
어찌나 잘 설명하시든지 ...
한참을 빠졌네요.ㅎㅎㅎ
아기자기하고 어엿쁜 소품들이
눈을 즐겁게하고 여기저기 코믹멘트가 웃음 짓게
하네요.ㅋㅋㅋ
그리고보니 주인장이 문학과
음악만 아니라 유모와재치도
있으신분 같네요""
있어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문학, 음악, 캘리크래픽과
웃음과 위트가 생생히 살아
숨시고 톡특하고 개성이 뚜렷한 음료가 식감을 자극하는 도심속에 작은 쉼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곳 카페 청목에서 작은
힐링을 느껴보십시오...
소제:창원시 중앙동 입체공용주차장 옆
전화:070-8777-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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