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소소개

바람따라가는 거제도 여행

2박3일 바람따라가는 통영 거제도 여행
                      "통영여행"
통영 거제도 여행은 통영부터 시작합니다.
통영에는 이순신를 모신 충렬사 미륵산
케이블카 루지 통영중앙전통시장 동피랑
서피랑 윤이상기념관등이  있습니다.

1박은 주변이 조용하고 비교적 고즈넉한 시골 마을에 있는 카라반 펜션에서 하였습니다.

다음날 펜션주인장이 인근에  달아공원 달아전망대가 있다하여 그곳으로 갔는데요.
풍광이 멋지고 사방을 다 볼수 있었어
좋았답니다.

달아공원달아전망대 입구에 먼저 봄이
와서 기다리고 있었네요 ㅋ
매화꽃이 만발하는것 보니 내마음은 벌써 봄이 왔는가 봅니다.
봄은 처녀가슴을 설레게 한다지요.ㅎ

달아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그날 날씨가 조금 흐려서 휘뿌연안개
때문에 조감은 잘할수 없으서나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발밑에는 통영수산과학관이 있고 저도 만지도 사량도등 이름이 재미있는 여러섬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 만질수없어 아쉽네요 ㅎ

달아전망대에서 사진도 찍고 풍광을 감상 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내고 한려수도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서 미륵산을 갔습니다.

케이블카에서 통영시가 한 눈에 들어오고 올해 2월10일 개장한 루지장
보입니다.루지를 타기위한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막내가 루지타러 다시 오자고 합니다.

케이블카 상부에서 10분정도 걸어서 계단을 오르면 미륵산 정상에 오를수 있는데 그곳에서 멋진 바다풍경을 보실수 있습니다.

통영중앙전통시장 오른쪽 위가 동피랑입니다.그 반대쪽 위가 서피랑입니다.
http://m.ktsketch.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7

              "거제도 여행"
이길을 따라 거제도 외도와 해금강으로 갈 수 있습니다.
거제도는 해변을 따라 구조라 해수욕장,
망치 몽돌 해수욕장, 바람의 언덕, 해금강
해수욕장을 차례로 갈수있고 해수욕장마다 여객선터미널이 있어 해금강 외도를 갈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구조라에서 외도가 10분정도 거리로 제일 가까이 있기 때문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외도 유람선 요금안내 (왕복) 구분외도보타니아 + 해금강 (총 2시간 30분 소요)현장판매요금

우리는 예약하고 현장결제를 하고 배에
올랐습니다.

통영5호 배가 작아보이지만 200명은 탈수있는 배랍니다.

해금강은 바다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대표 관광지로 걸맞는 수려한 경관으로 이름이 높습니다. 거제 팔경 중 하나로 거제의 대표 이미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거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외도와 함께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좁은 해로를 통과하며 관람하는 십자동굴과 천연송은 해금강 여행의 백미로 꼽힌다고 합니다.
발췌:어학사전 

십자동굴·사자바위·일월봉 등 해금강의 기암절벽인가 봅니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바다 갈매기를 볼수 있습니다.나에게 말을 걸어 볼려하듯
나를 스쳐지나 가기도 하고 나를 뚫려져라 쳐다 보기도 합니다.

해금강 촛대바위가 자연의 힘으로 만들어졌다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배가 바위사이로 들어간 모습입니다.

바다갈매기를 따라 외도에 눈깜짝할새
도착했네요.
눈깜짝할새는 바다 갈매기가 아닌가 ㅎ

외도 보타니아 탐방로 입구에 향나무가
웅장한 모습으로 탐방객을 반기듯합니다.

거대한 선인장에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특기하네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신전을 옮겨 놓은 듯 외도 중턱에 있습니다.

아직 이른봄인데 이 꽃은 제일 먼저 외도에 도착한 모양입니다.
화려한 꽃은 아니지만 모진 겨울바다바람에 시들어져 있는데 새로운
봄이 그들을 이르켜 세워 찬란한 봄을 맞이 하겠죠.

뭉쳐야산다는 의미의 조각상들이 많이
있는데 특히 이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시대에 소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납득 되지 않는 일들을 뭉쳐야 정의롭게 되지 않을까요.

외도가 하늘의 조명을 더하니 외도에
화려한 무대가 펼쳐집니다.

외도관광은 산을 한바퀴 돌아 온다가 생각하면 됩니다.
둘레길에 잘 다듬어진 나무와 식물을 보실수 있습니다.

바람의집
          최인호
오늘이 오늘 같지 않은
꿈에 만날까
말할까
손잡고 가뭇없이
저 가을로 들어갈까
가면 영 나올 수 없는
거울 속으로
그 안에서
집 짓고 깃 접고
살아갈까
바람의 집
스스로 지어
뒤에 올 이들 기다릴까
저들 쉬고 잠들게 할까

외도 등대입니다.배를 기다리는 동안 등대안을 가보았는데 벽화가 그려져 있고 미로처럼 안이 여러갈래로 나있습니다.
외도는 바다갈매기와 아름다운 풍경과 외도를 하고 떠납니다.~ㅋ

마리나리조트에 돌아와 별다방에서 커피한잔을 하고 숙소 향합니다.

통영 거제도 여행의 멋은 바다해안로 따라 여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고 싶은것도 많고 먹고 싶은것도 많은 통영 거제도,  볼것과 먹을 것을 뒤로 한채 아쉬운 마음으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통영 거제도 여행은 2박3일 일정도 꼼꼼히 둘러보기에는 빡빡한 일정이였습니다.
 유람선을 빼고 육지여행은 2박3일로 무난할듯 합니다.

아름다운강산 아름다운바다가 우리곁에
늘 존재하고 그들을 우리에게 인고를 견디게 하고 희망을 품게 합니다.
아름다운 남해바다 통영 거제도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십시요.

★영남알프스케이블카 얼음골 호박소 표충사 영남루 밀양아리랑여행은 천연자연계곡 자연풍경펜션글램핑★
♥H.P 010 3850 0620♥
자연풍경펜션글램핑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http://자연풍경펜션글램핑.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