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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소개

생태관광 재약산 탐방로를 가다

고산습지를 오르는 길은 여러가래길이 있는데요
오늘은 진불암길로 해서 오르기로 합니다.
표충사 암자 내원암길은 악산이라 오르기가 힘든 곳이라 대부분 표충사 뒷길이나 층층폭포
길로 오르길을 택합니다
재약산고산습지로 오르는길은 금강폭포 한기암,
내원암 진불암,표충사뒷길,층층폭포 계곡길이 있습니다.

표충사에서 1킬로미터를 오는길에 다양한 식물이 관찰되는데요
이 많은 식물들은 자기이름를 갖고 있습니다
재약산에는 200~300 식물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는 고양이골이라고 하는데요
이길로 숯굽는 사람들이 지나는 길이였다는데
어느날 한짐꾼이 어린아들을 데리고 왔는데
쉬는동안 아버지가 없는틈에 호랑이 새끼가 나타났는데 어린아이는 고양이를 봤다고 하여
고양이 골이라는 했답니다

나무와 바위가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애처롭기보다는 좋아보이네요

진불암가기전에 마음을 가다듬고 불심을 넣는 장소로 돌을 쌓았다고 합니다.

너구리가 파놓은 굴이라는데요
너구리가 이 구멍으로 배설한다고 합니다

말바위라고 하는데 말바위등에 타봤는데
편하게 쉴수있었네요

상말바위인데요 여기에 올라타고 말타는 모습으로 하고 몇컷했네요
한번 올라타고 해보세요
재미있네요 ~ㅋ

진불암가까이에 있는 바위인데요
가을에 오면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진불암 전망대에서는 우측밑에 내원암 중간 왼쪽에 표충사 중간 약간 위쪽왼쪽에 대원암암자가 보입니다
이곳은 세곳 절을 다 볼수 있는 곳이라 생각이 드네요

이 작은구덩이는 귀신개미라고 하는데요 명주잠자리 애벌레 파놓은 구덩입니다
지나가는 개미가 구덩에 빠지면 매복하고 있는
애벌레가 개미를 잡아먹는거죠
진불암길을 가다보면 이런곳이 간간이 볼수있습니다.

명주잠자리
http://naver.me/FctdzZeT

진불암길에서 재약산가는길과 사자평 고사리분교터 가는 삼거리에서 밑으로 내려오면
고사리분교터와 고산습지탐방로 있습니다

고산습지에서 내려오는 물이 층층폭포수를 만들고 마을 식수원이 됩니다.

오늘 산행은 재약산고산습지 탐방로 해서 조금힘든다는 진불암길을 가 봤습니다
이길은 층층폭포길 표중사뒷길보다는 또다른
매력적인  산행길이였습니다.
재약산 고산습지탐방로 개발은 무궁무진하는
생각이 들면서 나부터 느끼고 나부터 느끼는것이 최고의 피알이 아닌지 생각합니다.

재약산 사자평고산습지탐방은
http://자연풍경펜션글램핑.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