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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소개

사천 케이블카에서 하늘바다를 보다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진정한 행복입니다.설렘을 다가오는 남해여행 사천케이블카부터
시작합니다.
남해바다를 돌아 각산정류장로 향하는 사천 케이블카는 국내최장길이를 자랑하고 있답니다.

크리스탈케이블카와 일반케이블카가 번갈아 돌아오는데 일반보다는 좀 비싼편이지만
크리스탈캐빈을 타기로 합니다.

크리스탈에서 바라본 하늘바다 하늘보다더 푸른것 같습니다.처음에는 어찔어찔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괜찮아지면서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발밑에도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다는 것에 놀라웠습니다 .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바다풍경입니다.
아름다운 이국의 경치 하늘바다라 할만하죠

케이블카타고 테크길을 조금 오르면 각산정상
봉우리가 보이고 각산전망대에서 하늘바다를
내다볼수 있습니다.

봉수대에서 내다본 경치도 꽤 괜찮을것 같습니다 .봉수대는 나라의 큰일이나 나거나 전쟁이 일어나면 연기로 알려다고 합니다

봉수대와 각산전망대를 보고 되돌아 가는 중에
몇컷 했네요.하늘도 청명하고 바다도 청명한데
어디가 하늘이고 땅인지 알수없는 사천바다
하늘바다는 늘 푸르기만 합니다.

용궁수산회세타에서 회한접시하고 상족암으로
갑니다

공룡발자욱을 따라 걷다 보면 쌍으로된 바위가
상족암입니다.바다와 마주하는 상족암 바위는 해식작용으로 숭숭 뚫린 바위구멍이 밥상다리를 닮아 신비하다고 합니다.

상족암끝으로 즐거운 옛날벗님들과 상족암이라는 바위틈에서 2막3장의 연극이
막은 내리고 밤도 그사이로 함께 내리면서
현실로 돌아옵니다.

고산습지 생태관광은
http://자연풍경펜션글램핑.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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