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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폴 모리아



한국에 4차례의 내한공연을 가졌고, 아사도라 러브인블루등 수많은 명곡을
남기고 별하나가 된 폴모리아를 소개합니다.
68년 빌보드 차트 5주연속 1위의 (러브 이즈 블루) 를 비롯해
(이사도라) (한여름의 세레나데) (토카타) (시바의 여왕) (에게해의 진주)
우리에게도 친숙한 주옥같은 명곡들을 많이 남겼습니다
특히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아리랑)  채은옥의 (빗물) 등을 연주하여 한국팬들에게 찬사를 받는
연주자였습니다.
완숙미에 접어 들어서는 바이얼리니스트들과 대부분의 단원들은 오랜세월 지휘자와 같이 해왔고 ,  그들은 평상시 프랑스 현지에서 의사, 변호사, 교수 등, 자기 본업에 종사하다가 , 공연이 잡히면 , 결합하여 연주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오케스트라으로 구성된 그들의 연주음악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고 지금도 그들의 연주가
봄에 피어나는 꽃향기처럼 늘 우리곁에
머무는 음악들입니다.
폴 모리스의 연주곡을 들으면서 봄을 거릴어도 좋겠고 조용한 곳에서 눈을 지겨시 감고 들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밖은 온통 봄의 전령사들이 만개를 위해서 진군하고 있는 봄날 오전입니다.
봄날을 즐기는 하루하루 되시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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