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듯 피어있는 꽃 상사화 그 얼마나 애달픈 사연이 있길래 이리도 아름다울까?
법회를 참석하게 되는데 왕을 따라온 진희수라는 공주와 첫눈에 반하게 되었습니다.그러나 왕이 이 사실을 알고 경운스님은 간다라지방에서 추방을 당합니다.
참식나무 한그루와 작은 씨앗을 선물로
전해줍니다.불갑사로 돌아온 경운스님은
참식나무를 심고 나무를 정성껏 키우고
만나지 못한 한 때문에 참식나무 아래서
열반에 들었다고 합니다.
상사화라고 했다고 합니다.
상사화축제가 9월16일 부터 18일까지
한다고 합니다.
2001년부터 영광 불갑사 상사화 꽃길 등반대회 시작으로 전라남도 대표축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황금빛 상사화"
"그리움이 진하게 피는 상사화"
상사화는 잎이 지고 나면 다시 그자리에 꽃을 피우는데 그래서 꽃말도 "이룰수 없는사랑" 혹은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이라는 하네요~~
이별의 꽃
중년의 꽃
그래서 가을의 꽃인가 봅니다. ~ㅋ
*발췌【지식백과】
여기 동산에 박제호랑이와 굴을 제작하여 설치 해놓았습니다.
호랑이 한마리값으로 200원 받고 그돈으로 논 50마지기를 샀다네요.
50마지기면 만평이나 됩니다.
밀양대추 만평대농원도 있는데 200원으로 구입하자고 해야겠네요. ㅎ
바랍봅니다.
바다는 언제나 설레게 하거니와 가슴 터여옴을 느끼게 합니다.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비한 바다는 언제나 말이 없습니다.
그저 말을 들어줄뿐입니다.
그냥 바다를 바라보면서 좁은 마음에 넓은 바다를 넣어 봅니다
전국 각지로 팔려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뜨겁게 타오르는영광 불갑사 상사화를 생각합니다.
우리의 삶도 한때 상사화처럼 뜨겁게 피어 오를때가 있었습니다.
상사화는 매년 뜨겁게 타오르듯 우리삶도 매년 타오르는 활기찬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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