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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꽃의 여왕 동백 동백 수목원

  • 동백수목원



올해도 가족여행으로 동백수목윈을 찾았다
날씨는 조금 구름낀 날씨이나 바람이 많이 분다
계획되로면 남쪽 최남단  마라도를 갈 계획 이였어나
바람이 많이 부는 관계로 작년에 갔던 동백수목원으로
간다.
동백수목원의 꽃들은 12월~1윌사이가 제일 예쁘단다
수목원으로 가 보자


동백수목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동백아가씨들 이렇게 예쁠수가 한폭의 그림  같이 않는가

동백


                                            빨아간 꽃
                                            그대는 꽃인가
                                             천사인가

                                      동백이야기      

동백이 유명한 여수 오동도에 내려오는 전설은 오래전에 이섬에 젊은 부부가 단 둘이 살고 있었는데 남편은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는 일을 했다.

하루는 남편이 고기를 잡으러 나간 사이 섬으로 어떤 남자가 몰래 숨어 들어와 부인을 해치려고 달려들었고, 부인은 남편이 있는 바닷가를 향해 도망을 가다 그만 절벽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남편이 돌아오다가 한 여인이 엎어져 있는걸 보고 다가가서 보니 자신의 부인인걸 알고 통곡하며 울다가 부인을 섬에 잘 묻어주고 사랑하는 부인을 잃은 섬에 더 이상 살수 없어 떠났다.

그 뒤 남편은 그 부인이 너무 보고 싶어 섬에 돌아와 보니 무덤에 한 나무가 자라고 붉은 꽃이 피어 있었는데,

남편은 그 꽃이 마치 자신에게
"난 당신이 돌아오기를 기다렸어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라는 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동백의 꽃말이
‘나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가 된 유래이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