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곳을 선정하여 2박3일동안 생태관광 및 체험활동을 위한 탐방하기 위해 제주로 왔다
1일차: 선흘리 도토리 칼국수 체험 ~동백동산걷기~선흘1리 동백동산습지생태센타
배도 채우고 정을 채우는 시간이였다.
이동굴은 제주4.3때 아픈역사의 장소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학살이 자행된 곳이라는 설명과 함께 10초간 묵념을 했다.
뿌리를 땅으로 뿌리내리지 못하기 때문에
대부분 뿌리들은 넓게하여 지탱하고 있는 것이다.
바람막이 용인지 멋으로 입고 있는 용인지 알수없으나 처음에는 징그럽게 보였으나 자꾸
보니 눈요기쯤 된다.
제주에는 자주 오는 비때문에 자라지 않나 생각된다.
이곳에 노루가 좋아하는 풀을 죽창위에 올려놓으면 풀을 먹기위해 들어온 노루는 포획한다.
다른나무도 살리면서 자신도 살아가는 이곳 마을사람들 만큼이나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습지라는 뜻이다
하고 있다.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마무리한다.
오늘은 생태관광이라는 테마로 선흘곶을 찾았지만 변화라는 문턱을 넘기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하지만 행동하고 설득하는
지혜을 발휘한다면 못할일도 아니다.
재약산 억새습지생태관광협의회도 선흘1리
생태관광사업을 참고하여 앞으로 더나은 생태관광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못지 않게 리더십 발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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