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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에르모사에서 가을을 먹다.

표충사가는 길 단장숲이라 장소에 에르모사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허접하지도 않은 카페
개성만점인 카페가 있습니다
표충사로 가다가 몇번 들려 커피도 마시고 곤졸라피자도 사가곤 한 카페입니다

오늘은 파스타를 먹기위해 들렸습니다
제 나이에 파스타가 느끼하거니와 된장 국수를
좋아하는 세대라 애들핑게 삼아 먹어 보았네요
파스타 먹기 전에 수프와 샐러드가 나와요
수프는 부드러우면서도 달달했습니다.
파스타는 딸들이 만들어준 맛이였는데 그다지 큰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에르모사의 소품들인데요
참신한것들로 가득합니다

큰 공간들을 잘활용하여 멋있는 에틱과 빈티지를
잘 혼합한 에르모사 커피맛 또한 중후한 느낌의 바디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젊음을 느낄수 있는 공간 늦가을 나즈막시간을
애들과 같이 보낼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아니더라도 늘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자주 들러 젊은이의 맛 파스타 피자를
먹어보는 날이 많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젊은 세남자가 운영하는 표충사 가는 길목 헤르모사 였습니다.

겨울글램핑이 가능한곳
http://자연풍경펜션글램핑.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