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운곡람사르습지을 가다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운곡습지는 국가생태관지로 습지탐방 여러코스가 있는데 일정상 탐방안내소 고인돌 유적지>>운곡습지>>운곡습지생태연못>>생태둠벙>>조류관찰대>>소망의 종>>운곡습지생태공원
이코스를 따라 이동 해 봅니다.

고인돌 유적지

고창운곡고인돌은 청도기시대에 무덤으로 운곡에만 2천개가 있고 전역에 2만개가 있다고 합니다

운곡람사르습지

1971년 2월 이란의 람사르에서 재최했다하여 람사르라고 한답니다
람사르는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촉구하는 국제협약입니다
우리나라도 1997년 7월 101번째 가입하여 2008년 창원에서 람사르협약 총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재약산생태관광협의회도 람사르 국제협약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운곡습지

운곡습지를  지나 운곡저수지가 나왔는데 자연발생연못아니라 영광한빛원전 수원지로 다랭이 논을 일구고 있는 마을들을 이주시켜 만든 저수지라고 합니다
가을날 저수지가 푸른하늘처럼 맑아 보였습니다

소망의 종

소망의 종을 치면서 코로나에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면서 코로나종식을 위한 묵념을 해 봅니다.

운곡습지생태공원

운곡습지생태공원에는 운곡람사르습지흥보관과 세계유네스코 등재된  거대한 바위를 볼수 있습니다
흥보관은 습지에서 볼수 있는 동식물 사진과
살아있는 동물을 cctv를 통해 볼수 있고
아름다운 운곡저수지 사진들을 볼수 있습니다.

운곡수달열차

수달열차를 타고 운곡저수지를 돌아
입구까지가는 코스인데 열차에서
바라본 운곡저수지가 아름답기가 그지없습니다

자연보호라는 람사르협약에 가입되어있는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습지 자연유산 관광자원을
유지 개발하는 지차체가 많이 있습니다
자연생태관광이라는 말이 생소하지만 앞으로 관광은 자연을 보존하고 지키면서 환경을 인식하는
관광이 되어 가야 한다고 봅니다.

#고창 운곡 람사르습지 #운곡저수지 #고창고인돌유적지 #수달열차 #재약산생태관광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