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투어

창원 안민동 카페정글북과 거피&플라워를 가다

자연풍경펜션글램핑.kr 2015. 1. 21. 01:22




창원 안민동은 창원시내에서
비교적 떨어져 있어 한적한
마을인데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신도시로 변모한 곳입니다. 안민터널과 안민고개를 넘어가면 해군의 도시 진해가 한눈에 들어온답니다. 안민고개에 언덕에서 보면 진해바다가 펼쳐집니다.



카페 정글북에 온것은 롱츄러를 맛보러 왔는데요.
쭉 둘러 봤는데요.분위기는 참좋았습니다.







정글에 동물들이 다 있는듯
합니다. 귀여운 사냥개에 타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주위를 둘러보고 음료를 시켜
마셨는데요. 음료는 평범한 맛있었는데 특히 츄러서는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할수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고 빔프로젝트에서
나오는 영상들이 아이들을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했습니다. 책을 보면서
아이들과 도란도란이야기를 꽃을 피울수있는 카페였습니다.



이곳은 커피&플라워입니다.
안민동에서 지인과 식사를 하고 커피한잔 할려고 들린곳
입니다. 커피도 팔고 꽃을 파는 이색적인 곳이라
기억이 많이 남는 카페입니다.







커피를 시켜놓고 여기저기를
둘러보았네요.




커피를 마시면서 참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꽃들도 커피를 좋아 하겠더라구요...ㅋㅋㅋ
꽃들이 배달되어질때 커피향을 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ㅎ
꽃향기를 맡는 재미도 솔솔하고 꽃들이 빵끗거릴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안민동은 이색적인 지역인 만큼 이색적인 카페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창원에서 진해를 넘어 갈때
잠시 들러서 쉬어다가 가기
좋은 두카페였습니다.

카페 정글북과 J COFFEE&FLOWER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