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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장미축제를 가다

자연풍경펜션글램핑.kr 2019. 5. 16. 10:32

장미의 계절 5월,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에 곡성
장미축제를 찾았습니다.
아직 활짝피진 않았지만 곡성 추억의 기차여행를 하면서 여러곳을 둘러봤습니다.


기차역도 옛날그대로 추억의 열차를 타러 갑니다.

70년대 학교다닐때 버스와 같은 느낌
들었네요. 현대식으로 조금은 바뀌어지만 옛날 기차라는 느낌이 듭니다. 옛날추억속으로 빠져들때 기차고동소리를 내며서 출발합니다. 곡성 추억으로 여행이 시작합니다.

곡성역 주변은 옛날역처럼 꾸며 놓고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컨셉으로 관광객의 마음을 추억속으로 가게 합니다.

이곳은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한데 참 재미있게
본 영화 태극기가 휘날리며 포스트가 걸려 있었습니다.
6.25 동족상잔의 아픔을 형제의 우애로 승화시킨 영화였죠
곡성장미공원을 돌아 보겠습니다.

곡성장미공원입구에서 곡성 장미 아가씨가
반겨줍니다.

장미공원 중간 부수에 수와진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수와진 80년대 바람처럼왔다 바람처럼사라진 가수 파초등 몇곡을 남기고
주로 어린이심장병 돕기위한 자선공연을 주로
했다고 해요.

분수광장을 돌아 장미가 피기 시작합니다

조형물이 군데군데 있어 지겹지가 않습니다

수 많은 장미들이 있는데 좀 꽃이 살짝핀 꽃이름만 올려 봅니다. 오월말 쯤이면 모두 활짝
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생태학습체험관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미공원 전망대에 바라본 모습인데요
곡성장미을 한바퀴도는데 2~3시간정도면
자세히 관찰하듯 볼수 있을듯 해요
저는 시간관계상 겉핥기 식으로 1시간반 정도
소요한듯 해요

오는길에 화개장터에서 들러 목표집에서 파전과 동동주 한사발하고 김삿갓 방랑시인처럼 돌아왔습니다.

장미꽃도 필때가 가장 예쁘듯 우리에게 다닐수있을때가 가장좋은 때라 생각합니다
5월의 장미가 피고 있습니다
근처 장미공원이라도 갈수있을때 가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재약산생태관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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