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소개

겨울 선암사에 발자국을 남기다

자연풍경펜션글램핑.kr 2021. 2. 11. 01:32

선암사는 가보고 싶은 절이 였는데 비로서 선암사를 찾았습니다
마침 눈이 내려있어서 겨울선암사의 고즈넉한 선사의
겨울을 느끼고 왔습니다



주차장에서 계곡을 따라 한참을 걸어가니 승선교가 보였습니다.
승선교는 선암사의 대표 다리로서 보물로 지정된곳이라고
합니다. 승선교는 직접보아야 더욱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강선루를 지나면 절을 들어서는데 하늘은 맑고 가을하늘같은 맑고 청명한 날씨입니다.
한폭의 그림한점처럼 아름풍경입니다

선암사는 고전적인 멋이 숨겨져 있는 보물같은 곳이며
전통적인양식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웅전앞의 삼층석탑이 그러합니다.

선암사는 천년사찰답게 웅장하고 전통적인 양식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것을 느낍니다.
겨울산사는 고요히 잠들어 있는듯 미동조차없어 조용히
발길을 옮깁니다.

내려오는길에 야생차체험을 할려고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당분간 운영하지 않은다고 해서 주위를 둘러보고
아쉬운 마음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선암사에 발자욱을 남기고
선암사에 풍경을 달고
선암사에 간절함을 빌고
선암사에 마음을 담고
선암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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