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동해바다로 가다

#육각형을 찾아서 #도파민을 찾아서 #동해바다

동해바다 속초 설악산에서 강릉 정동진으로 겨울여행을 떠나보자

속초의 아침 붉은 태양이 떠오르면서 속초 여행이 시작한다. 아침 아바이마을로 조금한 배로 타고
아바이마을에 도착한다. 이 마을은 대부분은 북한사람들이 정착해서 마을을 이루었다고 한다
지금은 순대국을 파는 식당 카페들이 즐비하다
아침식사로 아바이순대국을 시켰는데 맛은 어느 순대국과 비슷하나 비주얼 끝내준다.담백하기로는
최고의 맛이다

속초중앙시장에 간식을 살겸 갔는데 서울 광장시장처럼 많은 사람들이 뿜겼다. 알통과 강원도 술빵을 싸서 설악산 케이블카를 향해 가면서 술빵을 먹어본다 쫄깃 쫄깃하고 담백하다

설악산케이블카 주차장근처에 신흥사라는 암자가 하나 있어 가본다. 큰부처상이 덩그라니 있는 절로
꽤나 유명한 절인가 보다
케이블카타고 정상을 가본다. 얼음왕국에 온듯 아직 눈이 있다. 눈을 바라보면서 서로에게 깨끗함을 증명하듯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다

테라로사 커피박물관

강릉 테라로사 커피박물관에 커피를 시켜본다
맛은 부드러우면서 바디감 진한맛 과일맛도 조금 있는듯 맛있는 한약을 마시는 듯 하다
정동진바다가 펼쳐있는 썬크루즈호텔의 정경
멋있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강릉카페거리에서 커피를 마셔본다
테라로사 커피보다는 바디감은 못하지만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보며 커피한잔은 환상적인 맛이다
동해를 따라 집으로 돌아 왔는데 동해 푸른바다 파란하늘 이것이 우리나라의 겨울동해가 보물이
아닌가 생각된다.

강릉카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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