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소개

거제도 여행 2

자연풍경펜션글램핑.kr 2017. 4. 29. 00:21

초봄에 떠난 거제도 2박3일 여행도 좋았는데 당일로 떠나는 여행도 힘은 들었지만 참 좋았습니다.
저번에 가지 못했던 거제맹종죽테마파크 거제포로수용소 대우조선소 바람의 언덕
학동몽돌해변을 바람따라 가봅니다.
  "거제맹종죽테마파크"

맹종죽테마파크 인데요.
사방이 맹종죽으로 에워쌓여 있습니다.
맹종죽으로 만든 공산품도 구경하고 주 카페에서 커피한잔하면서 주변여러곳을 살펴보았습니다.
  "거제포로수용소"

거제포로수용소 입니다.
포로수용소를 생각해왔던것 보다 훨씬 더 규모가 큰것에 내심 놀라웠습니다.

6.25의 참상을 말해 주는 테마공원 전쟁의 참상을 리얼하게 재현 해 놓았습니다.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개발 사드배치로 전쟁의 위험 고조되고 있는 있때에 우리가 뒤돌아 봐야 할것은 이 야만적인 전쟁은 한반도에서 다시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든 북한정권의 연장을 위해서든 전쟁은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장승포"

점심을 채우기 위해서 장승포 간장게장을 먹고 장승포항을 한바퀴 둘러봤습니다.장승포항도 부산광한리
강릉항 만큼은 못하지만 별다방 유명브렌드 커피솦이 절비했습니다.
               "거제조선소"

대우조선소는 1975년 계획된 조선소로서 여의도 면적의1.5배로 유조선 군함등을 만든다고 합니다.

바람
           최 인호

저 푸른 하늘 아래
네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
가슴 설레더니

하룻날 바람되어
그대 마을 들머리
먼 눈으로 스쳐가느니

하느님은 잘 계신가
그대 손 모아 무얼 비시는가

날 저무니
바람도 자야 하리
달님 내리는저 물기슭 어디짬에서

밀 물
           정끝별

가까스로 저녁에서야

두 척의 배가
미끄러지듯 항구에 닻을 내린다
벗은 두 배가
난란히 누워
서로의 상처에 손을 대며

무사하구나 다행이야
응,바다가 잠잠해서

거제의 바람의 언덕이라면 너무도 유명한 곳인데요. 바람이 머물고 지나가듯 바람이 스쳐지나가고 푸른물결이 넘실거리고 있었습니다.
바람에 언덕 맞은편에는 신선대가 있고 해금강 외도가 환희 바라보였습니다
          "몽돌해수욕장"

여기가 학동흑진주몽돌해변 입니다.
몽돌에는 하나같이 둥근돌 들이였는데요.
근접촬영을 하니 하나의 그림처럼 나옵니다.
이것은 그누군가가 곱게 빚지 않고서는 이런것이 나올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세상에는 불가사이한 일이 많습니다.
이또한 자연이 만들어준 소중한 자산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몽돌해변을 뒤로 하고 거제도 여행에서 멀어져 나왔습니다.

하루가 잛다면 잛지만 즐거운 여행만큼 보람있는 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인생의 여정도 즐거운 여행으로 생각한다면 하루를 더 보람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자연과 계곡을 함께 하는 천혜자연과 천년사찰이 있는 밀양표충사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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